[맥팁] 맥북 스크린샷 하는 방법, 단축키, 확장자 jpg로 변경하는법 반드시 알아가세요

 

맥북 스크린샷 기능, 단축키, 확장자 JPG로 바꾸기, 한번에 알아가세요

 

• 맥북을 처음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크린샷 기능부터 헷갈리게 됩니다. 맥북에서 스크린샷을 하는 방법은 맥OS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Third Party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환경에 다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맥에 내장된 스크린샷 기능이면 왠만한 작업을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스크린샷 기능의 기본 기능에 대해 한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크린샷 하는 방법 및 단축키 (딱 2가지만 기억하세요!)

 

맥북에 내장된 스크린샷.app을 여는 방법은 딱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app을 선택해서 여는방법, 두번째는 단축키로 스크린샷 기능을 곧바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app을 직접여는 방법은 '화면상단의 돋보기 모양' 버튼을 누르고, '스크린샷'이라고 적어줍니다. 그럼  스크린샷.app이 나오는데 클릭하여 실행시켜 줍니다. 

검색버튼을 누르고, 스크린샷.app 검색한 후에 

실행하게되면 아래화면과 같이 실행되는데 밑에 위치한 각 기능을 통해, 전체화면을 캡쳐하거나 부분캡쳐, 화면 녹화가 가능합니다. 한번씩 클릭해보면 어떤 기능인지 바로 익힐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전체화면캡처 단축키는 "Command+shift+3" 
선택영역캡쳐 단축키는 "Command+shift+4" 
화면녹화 단축키는 "Command+shift+5"

맥북 키보드가 헷갈린다면 아래 이미지를 보시고, 따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스크린샷 확장자 jpg로 변경하는 법

 

• 맥북에서 스크린샷을 찍다보면 스크린샷 이미지 하나의 용량이 MB단위까지 커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PNG파일로 자동 저장도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사용하는 파일은 JPG인데요. PNG와 JPG의 차이는 둘다 이미지 압축방식이지만, PNG는 비손실압축방식으로 원본이 거의 훼손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지에 있는 글자가 blur처리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JPG는 손실압축으로 원본자체가 약간 훼손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 눈에는 정밀확대하지 않는한 그 차이가 심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맥북은 스크린샷을 할때 원본이 손상되지 않는 PNG파일이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을 줄이고 싶다면 처음부터 JPG로 저장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샷 기능의 옵션에서도 확장자를 변경하는 기능은 없는데요. 
  터미널.app을 통해 명령어를 부여하여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 돋보기 모양 클릭  터미널.app 실행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입력 다음 스크린샷작업부터 jpg로 자동저장됨

 

 

터미널에서 명령어 입력

 

 

• 혹시 JPG도 용량이 크게 느껴진다면 추가로 압축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넵, 있습니다. webp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webp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